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t wiz/2016년/8월/20일 (문단 편집) === 8회 === 8회초 한화 공격에서 교체돼서 들어온 조인성이 뜬끔 안타를 쳤지만 별소득 없이 이닝을 종료했다. 그리고 8회말 김성근 감독은 ~~쓸데없는 대타 낭비로~~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8회초에 대타로 들어온 [[김태완(1984)|김태완]]을 1루수로, '''2루수 정근우를 우익수로, 그리고 로사리오를 2루에 집어넣는 해괴망측한 교체'''를 한다!! 정근우 우익수야 올해 몇 번 봐왔던 거였지만 ~~일단 저것도 정상은 아니다~~ 로사리오의 2루수비는 한미 커리어 통틀어서 처음 있는 일로 많은 한화팬들은 경악하였다. ~~[[러시아식 유머|한국에선 감독이 포지션을 만듭니다!!]]~~ 선두타자 문상철이 우익수 정근우가 있는 곳으로 펜스직격 2루타를 날린 뒤 권혁은 마무리 정우람으로 교체 된다. 다음 타자 심우준이 번트를 댔고, 정우람은 악송구를 날리며 kt가 5대 7로 달아난다.[* 사실 포수가 잡아서 던져야 할 공인데 투수한데 미루다보니 악송구가 된 것.] 여기서 또 투수교체, 오래간만에 1군에 올라온 [[장민재]]가 투입됐다. 이후 김태완의 수비가 못 미더웠던지 김태완 대신 지명타자 김태균이 1루로 들어갔고, 무사 1루 상황 다음타자 이대형이 유격수 쪽으로 타구를 날린다. 유격수 [[하주석]]이 2루로 공을 던지려 했지만 2루수 경험이 전무한 로사리오는 2루로 들어가지 못했고,[* 2루에다 던졌으면 넉넉히 아웃카운트를 잡을 수 있었다.] 1루로 던져보지만 주자는 올 세잎. 하준호의 희생번트 후 오정복이 2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5대9로 승부의 쐐기를 박은 것처럼 보였다. 그와중에 오정복은 로사리오의 수비를 얕봤는지 2루로 가다가 아웃. 유한준이 땅볼로 물러나면서 길었던 8회말은 마무리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